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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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하차설 해명 "'각시탈'도 해냈는데…'1박2일'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2.10.12 14:25 / 기사수정 2012.10.12 14:29

임지연 기자


▲주원 하차설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주원 측이 KBS '1박 2일' 하차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에서 최근 불거진 주원의 '1박 2일' 관련 하차 소식에 "전혀 사실 무근이다. 갑작스러운 기사에 황당하다"고 밝혔다.

'각시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원은 차기작으로 내년에 방영될 MBC '비밀남녀전'을 선택했다. 이에 촬영이 시작되면 드라마와 '1박 2일' 스케줄 조절이 어려울 것 이라는 추측에 이와 같은 하차설이 제기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주원 측은 "'각시탈'을 촬영하면서도 '1박 2일'에 참여했다. '비밀남녀전' 촬영 역시 '1박 2일' 스케줄과 조정하며 참여 할 것"이라며 "주원은 '1박 2일' 촬영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주원 역시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금  

한편 주원은 지난 3월 새롭게 개편된 '1박 2일 시즌2'에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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