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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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교육리그 참가 위해 7일 미야자키 출국

기사입력 2012.10.06 17:14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총 34명이 오는 7일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발한다.

LG는 이번 교육리그에서 일본 프로팀들과 19차례의 실전 경기, 훈련을 소화하고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코칭스태프: 노찬엽 2군 감독, 장광호, 서용빈, 박종호, 박준태, 박석진, 강상수, 김선진 코치(8명)

트레이너: 조정희, 이건엽(2명)

투수: 신재웅, 임찬규, 송윤준, 신동훈, 나규호, 배우열, 이동학, 이희성, 이승우, 이성진, 한희(11명)

포수: 조윤준, 김재민(2명)

내야수: 김용의, 문선재, 최승준, 김영관, 최영진, 전호영, 이장희(6명)

외야수: 황선일, 이천웅, 임도현, 정주현 (4명) 

[사진=LG 트윈스 로고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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