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4' 정준영, 마지막 통화 상대는?…배우 고은아 "사랑하고 사랑해"

▲ 정준영 고은아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정준영이 합숙소에서 주어진 마지막 통화를 배우 고은아에게 걸었다. 

5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이 합숙소에 입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합숙소에 입성한 TOP10에게는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사람과 통화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가족과 전화통화를 하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정준영은 "제일 친한 친구한테 할게요"라며 고은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은아는 "창피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라. 열심히 해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니 진짜 열심히 잘 해야 한다.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를 듣고 제작진은 "사랑해라고 하던데"라고 그 말의 의미를 정준영에게 묻자 "우리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친구다"라며 고은아는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슈스케4' TOP10은 볼륨(임선아, 임나래, 이다솜),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김재홍, 김태현, 박가람, 김현우), 로이킴, 이지혜, 안예슬, 유승우, 정준영, 허니G(권태현, 배재현, 박지웅)로 이들은 합숙소에 입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