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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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토니안도 반한 그녀…최지연은 누구?

기사입력 2012.10.02 15:09 / 기사수정 2012.10.02 15: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타애정촌'에 토니안과 커플이 된 최지연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남여 스타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방문했고, 남자 1호였던 토니안은 여자 4호인 최지연을 선택했다.

최지연은 '스타애정촌'에서 자신을 35살이라고 소개하며 동안 미모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 자기소개 시간에 솔직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해 남자 출연남자출연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첫인상 도시락선택에서 3표를 받아 인기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토니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관심의 대상이 된 그녀는 데뷔 13년차 배우다.

최지연은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로 데뷔했다. 2003년에는 참이슬 소주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논스톱4' 등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종종 출연했었지만 뚜렷하게 기억되는 작품이 없어 데뷔년차에 비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녀는 배우 활동 외에도 연출자로서 재능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올해 대종상 단편영화제에서 감독상 및 최우수 작품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그녀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하나 있다.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경력 사항이다. 동안의 절대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동그란 눈망울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과거에도 여전한 모습으로 지금과 차이가 없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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