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정은지 팬 인증 "빵과 우유 선물하고 싶어"

▲ 우영 정은지 팬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우영이 정은지 팬임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아이돌 남녀 48명이 총출동해 미스&미스터 아이돌 진선미 선정에 나섰다.

이날 우영은 최종 마지막 심층면접까지 올라갔고, 이후 이상형 월드컵이 질문으로 제시됐다.

1조에서 포미닛의 권소현, 2조에서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꼽은 우영은 최종 이상형으로 정은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제가 요즘 드라마를 보면서 팬이 됐다"라며 "빵과 우유를 선물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최종 '미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진에는 2PM 우영과 카라 구하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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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