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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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TOP10 스포일러 해명, "해마다 루머…개의치 않는다"

기사입력 2012.09.24 21:49 / 기사수정 2012.09.24 22:00

방송연예팀 기자


▲ 슈퍼스타K4 루머 해명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의 TOP10 큐시트 유출에 대해 관계자가 해명에 나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엠넷 ‘슈퍼스타K4’의 생방송 TOP10 진출자 명단 큐시트를 두고 진실여부에 논란이 뜨겁다. 이 큐시트 사진에는 '슈퍼스타K4’의 관계자의 명함도 있어 더욱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가 10인에 들어갔다는 것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열심히 응원하고 있던 참가자가 적혀 있지 않아서 매우 실망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엠넷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혀 사실무근이며 우선 누가 이 표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열흘 전쯤 이 사진을 내부에서 접했다. 해마다 루머와 사진들이 조작돼 떠돌고 있어서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이 모두가 슈스케를 사랑해주시는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진에는 록밴드 딕펑스, 박지용, 김승아, 손범준, 안예슬, 소울라이츠, 유승우, 김정환, 로이킴, 이보경이 명단에 적혀 있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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