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근황 공개, 원조요정의 변치않는 미모 '눈부셔~'

▲슈 근황 공개 ⓒ 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원조요정 슈의 근황이 공개됐다.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슈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작은 모래알 같은 힘없는 존재. 바람에 춤 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바다를 보고 다짐하는 순간 뮤지컬 연습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이며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바다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백사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슈의 모습에서 자유가 느껴진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여객선에 서서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4년 만의 뮤지컬 복귀에 대한 자신감도 엿보인다. 특히 사진 속 슈의 매끈한 피부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얼굴은 '원조요정'의 이미지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한편, 슈는 오는 10월 27일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에서 여자 주인공 등 1인 2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한다. 앞서 슈의 소속사 측은 "그동안 방송 활동과 병행해 꾸준히 몸 관리와 연기 준비를 해왔다"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도 지켜봐 줬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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