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수술자국 포착, 알고 보니 후두 종양 제거 수술 받아

▲변정수 수술자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변정수의 수술자국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3D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감독 마크앤드류스)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변정수의 목에 있는 수술자국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변정수는 건강 검진을 통해 후두에 종양이 생긴 사실을 알게 되어 지난 8월 후두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스코틀랜드 전통 깊은 왕국의 천방지축 공주 메리다가 잘못 빈 소원으로 곰으로 변하게 된 엄마를 구하기 위한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디즈니 픽사의 신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