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백아연 응원 ⓒ JYP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보아가 'K팝 스타' 출신 백아연의 데뷔곡 '느린노래'를 응원했다.
보아는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K-pop star 첫 번째 가수 데뷔 백아연양의 '느린노래'가 음원 차트 올킬중! 멋진 가수로 성장하는 아연이를 응원해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보아는 'K팝스타'에서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SM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백아연은 지난 10일 데뷔앨범 '아임 백'(I'm Back)을 발표했다. 백아연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느린노래'는 11일 현재(오전 2시 기준)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백아연의 데뷔앨범은 총 5곡이 실렸다. 소속사 선배 2PM 준수가 백아연에게 선물한 '올웨이즈'(Always)와 '니가 떠나간다', '머물러요', 'Love, Love, Love.' 등이다.
한편, 백아연은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느린노래'의 첫 무대를 갖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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