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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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상, "최민식·이경영·손병호 연극무대로 왔으면"

기사입력 2012.09.06 13: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윤주상이 후배 최민식, 이경영, 손병호가 연극무대로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윤주상 편이 전파를 탔다.

윤주상은 호준석, 박지혜 앵커가 연극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후배 연기자가 있느냐고 묻자 "많다. 최민식이라는 친구가 무대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영이라는 배우도 있다. 하여튼 많다. 손병호라든가. 영화계에서 주름잡고 있는 배우들은 거의 연극 출신이다. 그들이 연극무대에 왔으면 좋겠다"며 연기 잘하는 후배들이 연극무대에 오르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주상은 오는 9월 2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되는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에 출연 중이다.

[사진=윤주상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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