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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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4' 지난 시즌 탈락한 볼륨 등장…'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합격'

기사입력 2012.08.25 00:26 / 기사수정 2012.08.25 0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에 지난 시즌 탈락팀 볼륨이 재 등장했다.

24일 밤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과 이하늘, 백지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시즌 탈락자들이였던 '볼륨-임선아, 임나래, 이다솜'팀이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녀들은 지난 시즌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슈퍼스타 K4'를 찾았다.

그녀들은 "사실 안 나오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지난 번에 임나래씨가 너무 예쁘게 나왔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시즌 그녀들의 탈락 당시 너무 눈물을 쏟아 마스카라가 번지는 굴욕을 얻었던 것.

심사위원들 앞에 선 그녀들은 'Candyman'을 발랄하게 열창했다. 그녀들은 발랄한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 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그녀들의 무대가 끝나자 이하늘은 "제 기준에서는 흠 잡을 데가 없었다"고 호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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