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배고픔 3종 세트' 폭소

▲신민아 배고픔 3종 ⓒ 신민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배고픔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 역을 연기하고 있는 신민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배가 많이 고픈 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고운 한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땋아 내린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청아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담벼락 밑에 앉아 배를 부여잡고 힘이 빠진 채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신민아 배고픔 3종 세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배고픔 3종 세트 완전 웃기다", "아랑사또전 촬영 잘 하고 있구나", "진짜 배고파 보인다", "신민아에게 이런 모습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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