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성대현, "이태원 문나이트 1세대 양현석, 다 잘 췄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성대현이 양현석의 춤 실력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댄스 댄스 댄스' 스페셜로 꾸며졌다.

성대현은 90년대 전국의 춤꾼들이 모였다는 춤의 메카 이태원 문나이트 1세대로 현진영, 박철우, 양현석이 나오자 각각 잘 추는 댄스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양현석의 경우에는 모든 댄스 장르를 초월해서 다 잘 췄다고 말하면서 남달랐던 양현석의 댄스 실력에 대해 전했다.

성대현은 "양현석은 재즈도 소울도 다 잘 췄다"고 말하며 당시 양현석이 클럽에 입장할 때 춘 댄스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구준엽, 쿨(이재훈, 김성수), R.ef(성대현, 이성욱),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성대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