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대박 징조?'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장에 정체불명의 하얀 물체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스페셜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늦은 시간 촬영중이던 제작진의 카메라에 정체불명의 하얀 물체가 포착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게 머리카락이고 저게 귀신이다, 진짜 귀신이다"라고 주장했고,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준기는 "귀신을 보거나 귀신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난다고 하던데 귀신이 찍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다"면서 '아랑사또전'의 흥행을 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에 네티즌들은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에이 설마","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정말 대박나나?","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스태프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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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