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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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민, 9일 광주 KIA-넥센전 시구

기사입력 2012.08.07 19:50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광주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와 네임데이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먼저 7일 광주구장서 열리는 넥센전과 10일 롯데전에서는 사랑의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7일에는 박천수 광주JC 제22대 지구회장이, 10일에는 권종수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이 각각 사랑의 시구를 한다.

8일에는 세한대학교 네임데이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세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650명이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는 세한대 이승훈 총장이 하고 시타는 서세일 학생회장이 한다.

또한 연예인 시구 행사도 펼쳐진다. 9일에는 전남 보성 출신인 탤런트 김정민이, 11일에는 광주 출신인 탤런트 박철민이 각각 승리 기원 시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10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경기 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의 난타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김정민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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