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열애설, 상대는 12세 연하 '마틴 헨더슨'

▲데미 무어 열애설 ⓒ 영화 '바비'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국 배우 데미 무어(4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Life and Style)'을 인용해 "데미 무어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열애설 상대는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 마틴 헨더슨(37)으로, 데미 무어보다 12살 연하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와 마틴 헨더슨은 지난 19일 미국 코네티컷주의 뉴프레스톤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쇼핑을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은 "그녀가 데이트에서 지인들과 함께했으며 중간에 일어나 노래를 하거나 춤을 췄다"고 전했다. 또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데미 무어의 열애설은 지난 11월 이혼한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의 열애설이 나온 직후 연이어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미무어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 무어는 연하 킬러?", "새로운 커플이다", "왠지 더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