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베이비소울 지원에 힘입어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2' 1위

▲성규, 베이비소울 지원에 '불후의 명곡2' 1위 ⓒ KBS2 '불후의명곡2'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침] 인피니트의 성규가 베이비소울의 지원에 처음으로 1위를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2'은 '가요톱10' 스페셜로 펼쳐졌다. 이날 인피니트 성규는 "한 번도 이기질 못했는데 오늘 진짜 이기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사전 인터뷰에서 성규는 "슈퍼주니어 선배들이 함께 무대를 펼치는 걸 보고 저도 준비했다"며 특별한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쿨의 '해변의 여인'을 편곡해 무대에 올랐으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성규는 베이비소울의 지원을 앞세운 환상의 호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소울의 성규 지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비소울 노래 잘하네", "베이비소울과 동우, 성규의 지원군들 든든해 보이네", "베이비소울 신인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비소울은 지난해 11월 휘성의 군입대 전 마지막 발표곡 ‘남보다 못한 사이’를 피처링 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으며 차세대 실력파 여성보컬 유망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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