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인국 "윤아 덕분에 악플 많이 달렸다" … 열애설 해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서인국은 소녀시대 윤아와의 야구장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야구를 보러 갔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왔다. 서로 온 줄 모르고 아예 다른 좌석에서 보고 있다가 잠시 VIP석에서 만났을 뿐인데 다음날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인국은 "열애설이 난 후 악플이 많이 달렸다. '네가 감히 윤아를'이나 '급이 다르다'는 댓글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서인국 뿐만 아니라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같이 촬영하는 은지원이 함께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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