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 라디오스타 출연. '제2의 고향' 특집

▲닉쿤 빅토리아 라디오스타 출연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쿤토리아' 커플 닉쿤 빅토리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제2의 고향'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와 에프엑스 빅토리아, 2PM 닉쿤이 출연했다.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쿤토리아' 커플로 불렸던 닉쿤과 빅토리아의 동반 출연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닭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는 특이 식성을 공개했고, 닉쿤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를 흉내 내기도 했다.

또한, 음악토크 코너에서 로버트할리와 빅토리아, 닉쿤은 각자의 출신 나라의 가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버트할리아 닉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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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