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근황, "이제는 55사이즈" 날씬한 몸매 유지

▲권미진 근황 ⓒ MBC 방송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권미진 근황이 화제다. 개그우먼 권미진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100kg에서 45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의 근황이 소개됐다.

권미진은 과거에 입던 바지의 허리 사이즈 38의 바지를 공개하며, "예전에는 스키니 바지로 입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는 55 사이즈를 입는다"며 "27 사이즈 바지도 커서 못 입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집에서 방송국까지 4km의 거리를 약 1시간 정도 매일 걸어다닌다"라며 "덕분에 '헬스걸' 코너 종료 후 살이 4kg 더 빠지게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미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근황 놀랍네, 못 알아볼 뻔했다", "그 비결 나도 알려줘요", "권미진 다이어트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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