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킬리만자로의 표범, 완벽하게 소화 '표정까지'…스튜디오 기립박수

▲박민하 킬리만자로 ⓒ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역배우 박민하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완벽 소화해 화제다.

7월 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박민하 부녀는 동요에서부터 트로트, 최신곡 등 모든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민하는 자신이 태어나기 22년 전 발표된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해 이를 지켜본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예능을 잘 하냐"는 걸스데이 민아의 질문에 사뭇 진지한 예능 비법을 전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도전 1000곡'은 붕어빵 특집에는 박찬민 & 박민하 부녀, 전수경 & 주지온*주시온 모녀, 이정용 & 이믿음*이마음 부자, 왕종근 & 왕재민 부자, 염경환 & 염은률 부자, 홍서범 & 홍석주 부녀가 출연. 이들의 서포터즈로 F(x), 제국의 아이들, 틴탑, 걸스데이, 레인보우, 헬로비너스가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