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파라치 화보 공개…'완판 걸그룹' 대세 입증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또 한번 '대세' 임을 입증했다.

6일 오전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진행된 앳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평소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듯한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청담동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길거리를 지나는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우월한 기럭지와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화보 촬영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이 착용했던 가방, 의상 등 각종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속속 완판 되고 있다는 후문.

특히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수영과 제시카는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돼 '완판녀'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고 말해 그녀들의 인기를 새삼 느끼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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