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지연 닮은꼴, '맥컬리 컬킨, 세븐, 지연'…"다 닮았네"

▲ 오성 지연 닮은꼴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성-지연 닮은꼴 소식이 화제다. 픽스의 오성이 방송 중 티아라 지연과 닮은꼴 외모임을 인증한 것.

30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픽스의 오성이 출연해 매력발산과 함께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MC 박미선은 오성에게 "오성 씨는 영화 '나 홀로 집에' 나오는 맥컬린 컬킨과 닮았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입모양이 세븐과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성은 "세븐 선배님과 목소리도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티아라의 지연 선배님도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지연의 닮은꼴 연예인임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성은 "저희는 각자 솔로앨범 활동을 했었다. 가수의 꿈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뭉쳐서 만든 팀이 픽스다"라고 절실함이 깃든 그룹 픽스에 관해 설명했다.

픽스는 '내 여자라고'로 파워풀한 무대를 마친 후 ,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했다. 특히 멤버 누리가 편곡해 랩을 가미하고, 오성이 여자 원키 그대로를 소화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오성 지연 닮은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똑같네", "알고 보니 다양한 닮은 꼴 오성씨", "오성 지연 닮은꼴 맞네", "지연씨 쌍둥이 오빠가 그래도 더 닮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0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조권, 정종철 황규림, 조영구 신재은, 성대현, FIX 오성 누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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