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우성, 김범수-아이비와 한 식구 된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K팝스타' 출신 김우성이 김범수, 아이비와 한솥밥을 먹는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우성은 최근 김범수와 아이비 등이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데뷔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김우성은 'K팝스타' 출연 초반부터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우성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스타성, 그리고 가수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해 이번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계약을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김우성은 'K팝스타' 탑10에는 진입하지 못했으나 재능과 끼가 단연 돋보였던 친구다. 폴라리스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연습과 트레이닝을 거친 후 데뷔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BS 'K팝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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