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판다양과 고슴도치'서 파티쉐 변신…윤승아와 호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파티쉐로 변신을 시도했다.

동해는 배우 윤승아와 함께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캐스팅됐다. 극중 동해가 맡은 역할은 천재 파티쉐 '고승지'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가시 돋친 고슴도치처럼 까칠한 청년 '고승지'(동해 분)와 엉뚱발랄한 매출 영원의 케이크집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의 달콤살콤 케익같은 러브스토리가 담긴 드라마다.

특히, 새 하얀 파티쉐 복장이 잘 어울리는 동해는 거침없고 대찬 성격과는 다른 섬세한 손길로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내는 꽃미남 파티쉐 '고승지;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 자체발광 하는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동해가 파티쉐 역할에 대한 애정으로 실제 놀라운 베이킹 실력을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굉장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극 중 천재 파티쉐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전할 그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연 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과 박근형, 이문희, 양희경, 현석 등 중견 배우들이 열연할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채널 A에서 올여름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동해 ⓒ 라이언 피쉬]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