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한지연 파격 의상,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 '아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비치발리볼 선수 한지연이 파격 의상을 입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 특집 제1탄 드림걸즈 최강자전이 전파를 탔다.

한지연은 튜브톱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른 여자연예인들과 레드카펫을 통해 걸어 나오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드러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178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미로 남자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박재민은 "지금은 저렇게 청초하지만 비치발리볼 경기를 할 때는 특유의 기합소리를 낸다"고 한지연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백보람, 정주리, 김정민, 구지성, 허안나, 수빈(달샤벳), 서효명, 하주연&김예원(쥬얼리), 김지원, 한지연, 시아&티애(라니아), 오나미, 장도연, 원자현, 민하(나인뮤지스), 임수정, 고우리&지숙(레인보우)이 출연했다.

[사진=한지연은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