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트릭스터'에서 6월 맞이 새로운 이벤트 2종 실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트릭스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30일 밝혔다.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달려라! 복불복 투어!' 에서는 까발라섬 복불복 투어를 통해 게임 내에서 NPC '분신물고기 돔돔' 퀘스트를 완료해 여행권을 획득해야 하며, '분신물고기 돔돔'은 코라비치, 데저트 해안 등 저레벨 지역에서 정해진 시간에 나타난다.

까발라섬 복불복 투어는 총 13개의 지역을 단계별로 투어하는 것으로 다음 지역을 투어 하기 위해서는 획득한 여행권을 사용해야 하며, 통과 여부는 복불복으로 결정된다.

각 지역을 투어 할 때마다 인기 아이템이 주어지며 13개 모든 지역 투어에 성공하면 태블릿PC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복불복에 실패하더라도 30회, 40회, 50회 참여 횟수에 따라 까발라 소드 스킨, 까발라 쉴드 스킨, 까발라 크라운 스킨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달려라! 눈치 대결!' 이벤트도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5천 원 이상 구매 시 지급되는 '눈치 대결 응모권'을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이며, 최저가 단독 입찰 유저에게 응모한 아이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당첨되지 않은 유저에게는 참여 횟수에 따라 화이트 엘릭서, 네이트의 호라병 등 유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유용한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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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트릭스터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