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코2' 조민기, 롤스로이스 체험 "차값만 합쳐서 15억" 경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탑기어 코리아 2'에서 도합 15억 상당의 '롤스로이스'끼리의 대결이 예고돼 화제다.

6일 방송될 '탑기어 코리아 2(이하 탑기코 2)'에서는 럭셔리카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끼리의 드래그 레이싱이 펼쳐진다.

탑기코 연출을 맡고 있는 서승한 PD는 "이런 대결은 오직 '탑기코'에서만 볼 수 있기에 못 보신다면 정말 후회하실 것이다"라며 "소유하고 싶지만 소유할 수 없는 자동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롤스로이스의 매력을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롤스로이스를 몰았던 '탑기코 2' MC 조민기는 "마차처럼 문을 열고 차 안에 구비된 우산을 펼쳐보니 정말 그 세심한 배려의 끝이 어디일지에 대한 의문까지 들었다"라며 "합쳐서 15억 원이 넘는 두 차의 대결은 정말 흥미진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결뿐만 아니라 데니안의 스타 랩 타임,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터보와 BMW 미니쿠퍼S의 맞대결도 함께 펼쳐질 전망이라 '탑기코 2'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자리에 모이기도 어렵다는 명차 롤스로이스끼리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6일 밤 10시 30분 XTM '탑기어 코리아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민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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