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한정판 5월 15일 발매 확정 '구매 욕구↑'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디아블로 III의 한정판의 5월 15일 발매가 확정됐다.

이번 디아블로 III 한정판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중 최초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한정판이며 이에 디아블로 III을 기다려 왔던 유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설화석고색으로 디자인된 한정판 패키지는 북미에서 판매되는 Collector’s Edition과 동일한 구성으로 디아블로 III PC게임, 개발 현장 뒷이야기 블루레이/DVD세트, 디아블로 III 사운드 트랙, 208페이지로 된 디아블로 III 미술 원화집, 디아블로 II와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가 담겨 있는 4GB USB 영혼석과 디아블로 해골, 그리고 디아블로 III,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적용되는 한정판 특별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아블로 III 한정판은 사전에 알려진 대로 5월 15일부터 디아블로 III 일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판과 달리 한정판의 사전 예약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디아블로 III 한정판 패키지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