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비안의 해적?…"잭 스패로우 주니어 등장"

▲개리비안의 해적?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범상치 않은 모자와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단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따서 제목을 붙인 것으로, 사진 속 강아지의 변장한 모습이 주인공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뎁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강아지는 '개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제목이 무색하지 않게 해적 느낌이 물씬 나는 모자와 땋은 가짜 머리, 뒷발에 찬 완장 등으로 해적선 선장 잭 스패로우로 완벽 변신했다.

'개리비안의 해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 대박, 디테일 대단하다", "이 강아지는 종이 뭐지? 너무 귀엽다", "잭 스패로우 주니어?", "눈망울이 순해 보여서 해적은 무리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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