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다 아츠코 탈퇴ⓒ 마에다 아츠코 블로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 AKB48의 멤버 마에다 아츠코가 탈퇴를 선언했다.
일본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AKB48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콘서트 마지막 날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마에다 아츠코가 탈퇴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마에다 아츠코는 "AKB48에 들어온 게 첫 번째 큰 결정이었다면 두 번째는 20세의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AKB48을 졸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에다 아츠코는 2005년에 결성된 AKB48의 멤버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멤버이기도 하다.
마에다 아츠코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인이 탈퇴하면 그룹 활동은 어떻게 하라고", "왜 탈퇴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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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