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남창희, 이창동 감독의 입모양까지 완벽 재연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남창희가 감독 이창동을 똑같이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이정석, 이범학, 심신, 박소현, 남창희, 양배추, 박상우, 김용진가 출연했다.

남창희는 양배추와 함께 이창동 감독과 로버트 드니로를 따라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특히 남창희는 완벽하게 감독 이창독의 머리스타일과 살짝 옆으로 쏠린 입까지 따라해 이창동 감독의 데칼코마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조형기가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연기한 이훤의 한 부분을 연기하는 장면이 방송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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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바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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