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잡지화보, 아역 배우 노출에 '논란'

방송연예팀 기자

▲김유정 잡지화보 ⓒ 보그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의 잡지화보가 화제다.

2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14세인 김유정에게 노출이 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한 패션매거진의 김유정 화보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은 자신의 나이와 맞지 않는 타이트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가슴 부분에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부착돼어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앞서 김유정은 한 패션매거진 화보에서도 성숙한 시스루룩 패션을 선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말도 안 된다" "어떻게 저 나이에 저런 걸", "내 딸 같아서 더욱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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