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편스토랑' 캡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오윤아가 시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편으로 꾸며져 오윤아가 3년 만에 출연,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윤아는 남편과 교제할 당시 남편이 자신과 민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전하며 "어느날 민이가 삼촌을 보면서 '우리 가족'이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민이가 그렇게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내가 결혼한다면 이런 사람이랑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을 만나보자고 해서 만났는데 어머님이 '편스토랑' 팬이셔서 민이를 다 보셨던 거다. 민이를 계속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보여드렸더니 아버님이 민이를 너무 따뜻하게 안아주시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KBS 2TV '편스토랑' 캡처
또 그는 "아버님이 뻥튀기를 사다놓으셨다. 뻥튀기를 주시고, 계속 민이한테 말을 많이 시켜줘야 한다면서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때 오윤아의 시부모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오윤아는 "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이 천사 그 자체다. 내가 이런 분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민이를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