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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위생 지적에도 여전한 날것 일상…'파김치 펄럭' 강풍 속 피크닉 (나혼산)

기사입력 2026.10.29 14:00

사진 = MBC
사진 = MBC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기안84가 생일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한 가운데, 어머니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특별한 생일상을 차린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반려견 알콩이, 달콩이를 만나러 간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는 알콩이와 달콩이의 강아지 유치원 등원에 동행한다. 직접 반려견들과 달리기에 나선 그는 유치원 담임 선생님을 만나 두 강아지의 중간고사 성적과 생활 태도를 전해 듣는다.

기안84
기안84


앞서 알콩이와 달콩이의 반장 선거가 공개됐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소식으로 기안84를 당황하게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후 기안84는 오토바이를 타고 제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항구로 이동한다. 이동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그는 "왜 이렇게 늙었냐"라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
'나 혼자 산다' 기안84


항구에 도착한 기안84는 오토바이에 실어 온 가방에서 어머니가 정성껏 준비한 생일 도시락을 꺼낸다. 그는 "누가 챙겨 주는 게 쑥스럽다"라고 하면서도 어머니의 마음에 고마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생일 식사를 즐기기 위해 자리를 잡은 곳에는 거센 바람과 파도가 몰아친다. 특히 도시락에 담긴 파김치가 강풍에 펄럭이는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예고한다.

뜻밖의 악천후 속에서 홀로 생일 피크닉에 나선 기안84가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 밖에도 기안84가 옷가게에서 여성 의류를 살펴보는 장면이 공개된다. 누군가에게 선물할 옷을 고르던 그는 "재밌는 사람 같다"라며 상대방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낸다.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예고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예고


기안84가 생일을 맞아 준비한 선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기안84는 꾸밈없는 일상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2'에서는 위생 관념을 두고 지적받기도 했다.

당시 기안84는 여러 사람이 함께 머무는 숙박시설에서 며칠 동안 속옷을 갈아입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연경이 군대에서의 위생 관리에 대해 궁금해하자 덱스는 "안 씻으면 군법에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그럼 군대서 잘못 배운 건가"라고 반응했고, 기안84는 "군대에서 자주 씻으라는 지적을 받아서 사회에서는 씻기 싫어진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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