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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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아이돌' 김민경, 성공했네…전현무와 나란히 '전착시' MC 발탁

기사입력 2026.10.28 09:31 / 기사수정 2026.10.28 09:31

사진 = MBC '전지적 집착 시점'
사진 = MBC '전지적 집착 시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출판계 아이돌'로 불리는 김민경 편집자가 생애 첫 지상파 고정 MC에 도전한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이하 '전착시') 측은 최근 김민경 편집자와 김원훈, 윤남노의 첫 출근 모습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착시'는 MBC 장수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특정 분야나 대상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이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마친 전현무가 새로운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참시'를 이끌어온 터줏대감이자, 트렌드에 집착하는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새 MC들의 합류 과정이 공개됐다.

'전착시' MC
'전착시' MC


먼저 김민경 편집자는 "너무 부담된다"며 긴장한 모습으로 포스터 촬영장에 등장했다.

출판계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아 온 김민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고정 MC를 맡게 됐다.

그는 "편집자이기 전에 광대였기 때문에 '웃기고 싶다'는 것에 집착이 심한 편"이라며 예능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항간에는 '허간민' 가고, '원남민'이 온다고"라고 말하자 김민경은 "원훈 남노 민경이요? 항간에요?"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간민'은 웹콘텐츠 'B주류초대석'에서 호흡을 맞춘 허키 시바세키, 김간지, 김민경을 일컫는 말이다. 새롭게 구성된 '원남민'은 김원훈, 윤남노, 김민경의 이름에서 따왔다.

MBC '전지적 집착 시점'
MBC '전지적 집착 시점'


웃기지 않으면 못 견디는 '웃음' 집착 대세 개그맨 김원훈, 그리고 '돌아이' 같은 집념으로 요리에 집착하더니 최근 먹방까지 싹쓸이한 셰프 윤남노가 MC로 합류한다.

이어 다른 MC들의 유쾌한 첫 출근 현장도 공개됐다.

윤남노는 포스터 촬영 중 자신의 사진을 확인한 뒤 "턱 두 개는 없애주시나요?"라고 농담했고, 김원훈은 절친 곽범에게 고정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곽범은 "이거 몰카지? 말도 안 되지!"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출연에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김원훈, 윤남노, 김민경까지 네 명의 MC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무언가에 집착해본 경험이 있는 이들이 자신들보다 더한 진짜 '괴인'들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관찰하고, 4MC의 전지적 관점과 '집착 전문' 수다가 어떤 재미를 더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전지적 집착 시점'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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