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결혼식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서인영은 웹예능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인영은 과거 결혼식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점괘를 믿지 못하겠다는 그는 "얼추 맞춘 거 이혼? 그것도 솔직히 신뢰 안 간다"며 "결혼식장에서 모든 사람이 내가 이혼할 걸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이건 처음 얘기하는 건데"라며 "신랑 측에서 (하객이) 5명밖에 안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살롱드립' 서인영.
하지만 서인영은 "(전남편이) 너무 잘 살았으면 좋겠고 각자 인생에서 서로 잘 살면 되는 거니까"라며 "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악플 읽기' 콘텐츠를 진행하던 중 이혼과 관련된 악플을 접했다.
당시 그는 "결혼식 할 때 사람들이 이혼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이혼했다고 말하니까 '인영 씨만 몰랐다. 결혼식할 때 사람들은 다 이혼할 줄 알았어'라고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여기에 신랑 측에서도 하객이 단 5명뿐이었다는 사실까지 처음 공개되면서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살롱드립' 서인영.
평소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도 이혼부터 재혼, 사소한 개인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살롱드립' 공개 이후에는 다소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 재혼도 하는데 예전 남편 얘기는 그만하는 게 좋지 않나", "이혼하는 걸로 평생 우려먹으려고 하나", "너무 솔직하다", "괜히 또 구설수 휘말릴까 봐 걱정된다", "이혼했으면 이제 그만 언급해도 될 때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24년 11월 파경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