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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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남편, 비아그라 먹고 불륜?…아내 "여자 일주일에 2~3번 만나" (상담소)[종합]

기사입력 2026.10.27 22:00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결혼 40년 차 부부가 남편의 외도 의혹을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아내는 남편이 비아그라까지 복용하며 불륜했다고 주장했으나 남편은 전면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이하 '상담소')에는 결혼 40년 차 부부가 사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70세 남편은 아내가 지난해 8월부터 자신의 불륜을 의심한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남편은 계속 외도를 부인했다.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그러나 아내의 주장은 달랐다. 아내는 남편이 지난해 3월부터 바람을 피웠다며 남편의 차에서 립스틱이 묻은 휴지를 발견했다고 이야기했다. 

남편에 외도 정리를 요구했으나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아내는 남편 회사에도 연락했다. 

아내는 "그랬더니 집에 와서 '그런 말을 왜 했어. 그냥 내가 조용히 정리하면 되지' 그런 말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아내의 말에 따르면 남편의 태도는 외도를 인정하는 듯 했다.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또 아내는 이후 다른 여자와 남편이 주고 받은 문자를 발견했으나 증거를 저장해두진 못했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불과 며칠 전에도 남편이 다른 여성과 초밥을 먹었다고 주장하며 "택시 타고 쫓아갔는데 못 만났다. 금방 나갔다"고 했다. 그는 상대가 여자라고 확신했다. 

이를 듣던 남편은 "그때부터 출근하려고 아침에 나가면 차 앞에 있는 거다. (회사) 같이 가자고"라며 아내가 외도 의심에 직장까지 따라나서려 했다고 전했다. 현재 출근길에 아내가 동행하진 않으나 예고 없이 회사로 찾아올 때가 있다고.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심지어 아내는 남편이 비아그라도 복용 중이라고 주장했다. 아내는 "지금 만나는 여자를 일주일에 2, 3번을 만나는 거다. 비아그라 먹은 날은 눈이 빨갛다"고 했다. 

이에 이호선은 남편의 비아그라 복용을 목격한 적이 있는지 되물었고, 아내는 물건을 찾던 중 비아그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끝없는 외도 의심에도 아내는 이혼 생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혼은 안 해야죠. 그래도 애들을 봐서"라고 했다. 

이를 듣던 이호선은 남편에 다시 한 번 외도 사실이 있는지 물었으나, 남편은 "그런 일이 없다. 그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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