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윤택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15년간 자연인을 만나며 겪었던 상상 초월 경험담을 대방출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음식들을 맛봤던 후일담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출연하는 ‘나는 야인이 될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택은 지난 15년간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깊은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며 ‘국민 자연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윤택은 오랜 시간 자연인들을 만나며 경험한 기상천외한 음식들을 공개한다. 15년간 전국 곳곳의 자연을 누벼온 만큼, 그의 식사도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자연인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꼽등이부터 개구리알, 말벌 애벌레까지 일반적인 식탁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음식들을 맛봤다는 것.
윤택은 앞서 유튜브 '조동아리'에서도 꼽등이 볶음밥 시식 후일담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윤택은 의사 지인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곱등이 안에 연가시 산다'고 하더라. 우리 위가 위산으로 다 죽이지만, 약은 꼭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윤택은 개구리알을 먹었을 때의 독특한 식감부터 눈앞에서 조리되는 말벌 애벌레를 처음 마주했던 순간까지 실감 나게 묘사한다.
그런데 수많은 야생 음식을 경험한 그가 가장 맛있었던 음식으로 의외의 메뉴를 꼽는다고. 비주얼은 최악이었지만 맛은 최고였다는 그의 설명에 MC들의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택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윤택은 15년 동안 만난 자연인 가운데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기인의 이야기를 꺼낸다. 한겨울에도 얇은 민소매 차림으로 동굴처럼 생긴 바위틈에서 생활하던 자연인이 있었다는 것.
추운 날씨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몸을 다스린다는 자연인의 모습은 윤택에게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광경이었다고.
특히 윤택은 해당 자연인이 뜨겁게 달아오른 숯을 맨손으로 잡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후 윤택은 이 자연인이 자신에게 연락해 '공중 부양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혀 MC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15년 차 국민 자연인 윤택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