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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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쥬얼리 탈퇴 후 취업 현실…"이력서만 몇백 군데, 월급 날만 기다려"

기사입력 2026.10.27 09:41 / 기사수정 2026.10.27 09:41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연예계 활동 중단 후 직장인으로 자리 잡기까지 겪었던 현실적인 어려움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에는 '월급날만 기다리는 쥬얼리 하주연의 점심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사연은 주방용품 브랜드 쇼룸 매니저로 근무 중인 하주연을 찾아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하주연은 연예계 활동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잡코리아, 알바몬 같은 앱을 받아서 이력서를 몇백 군데씩 넣었다"며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는데도 (취업이) 안 됐다"고 밝혔다.

특히 "30대도 잘 안 보더라. 경력이 좀 있어야 들어갈 텐데 그러기에는 커리어가 부족했다"며 연예계 경력만으로는 일반 기업에 취업하기 어려웠던 현실을 전했다.

하주연이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게 된 데에는 불규칙한 연예계 활동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연예계 쪽은 일을 안 하면 백수다. 누가 불러줘야 가니까. 그런데 그걸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 없었다"며 당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쥬얼리가 끝나고 소속사를 나오고 나서 그냥 있을 수는 없고, 돈은 벌어야 하니까 그때부터 한남동 쪽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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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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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매달 고정적인 수입을 얻는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하주연은 "망하지 않는 이상 월마다 꼬박꼬박 월급을 주니까"라며 안정적인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연예인이 아닌 직장인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상에도 애정을 보였다. 그는 "연예인 생활하다가 일반인으로서 이렇게 사람들과 만나는 게 쉽지 않다. 흔하게 못 만난다"며 "그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성공할 거다. 부자가 될 것이다. 그게 소원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며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

이에 노사연은 "마인드가 건강하다"며 "화려한 연예인 생활을 하다가 개인 하주연으로 우뚝 선 걸 보니까 대견하다"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배우 하재영의 딸인 하주연은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활동했으며, 2014년 전속계약 종료 후 팀을 떠났다.

사진=유튜브 채널 '35살 노사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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