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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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이수만 실제 '춤추는 영상' 올렸다 "당분간 뒷문으로 몰래 출근"…겁난다더니 결국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6 11:10

엑스포츠뉴스DB, 써니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써니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 프로듀서의 안무 지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써니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A2O LITE의 데뷔곡 'NEON' 첫 공중파 1위 기념 비하인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당분간 또 뒷문으로 몰래 출퇴근", "#1위 축하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수만이 신인 걸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 멤버 아이찡에게 데뷔곡 'NEON'(니온)의 도입부 안무를 직접 지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수만은 화제를 모은 도입부 발차기 동작을 몸소 선보이며 아이찡에게 시범을 보였다. 단순히 안무를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동작까지 보여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써니 계정
써니 계정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디렉하시는구나", "저 나이에 감각이 대단하다", "진짜 비하인드 영상을 풀어드리네", "이게 AI가 아니라고?", "진짜 현역 키 프로듀서네", "언니가 라디오에서 말했던 그 비하인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써니는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스페셜 DJ를 맡아 A2O LITE 멤버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써니는 이수만과 유영진 프로듀서가 'NEON'에 맞춰 춤추는 AI 합성 영상을 SNS에 공유했던 일을 언급했다.

써니는 "많은 분들이 저한테 안 혼났냐고 물어보는데"라며 이수만과 유영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멤버들에게 두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실제로 무서운 분들인지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아니요"라고 답했고, 보라는 "따뜻하신 분이다"라고 전했다.

써니 계정
써니 계정

MBC 라디오
MBC 라디오


그러던 중 써니는 "사실 이걸 공개해도 될까 안 될까. AI 영상은 하나도 겁이 안 났는데 살짝 겁이 나는 게 하나 있다"며 또 다른 영상의 존재를 언급했다.

이어 "나중에 SNS에 공개하고 싶은 게 있다. 이수만 선생님 춤추시는 영상도 저한테 하나 있다"며 "아이찡 인트로에 다리 올리는 안무를 선생님이 한번 해주신 적 있지 않냐. 알려주신 영상이 저한테 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을 기억하냐는 질문에 아이찡은 "저는 그때 너무 긴장했다. 이수만 선생님이 도와주셨다. 저는 계속 못해서 긴장했다"고 회상했다.

써니는 "그때 귀여웠고 초롱초롱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 영상을 한번 시원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이후 실제로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라디오에서 했던 약속을 지킨 것. 앞서 AI로 합성된 이수만의 댄스 영상을 공유했던 써니가 이번에는 실제 안무 시범 영상을 공개하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써니는 지난 2023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A2O LITE는 이수만이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으로, 데뷔곡 'NEON'을 통해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써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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