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전처인 허양임이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꼬끄드 허양임'에는 '왓츠 인 마이 백 | What's in My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허양임은 가방을 소개하며 "일부러 가방을 작은 걸 쓴다. 지난번에 이 가방을 샀는데 가방이 커지니까 파우치에 마음껏 갖고 다니고 있다. 보부상처럼 갖고 다니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방에서 선글라스, 영양제, 영어책, 아이브로우, 핸드크림, 지갑 등을 꺼내 소개했다.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영양제통에 든 영양제였다.
부신 호르몬 보충제를 꺼낸 허양임은 "개원하고 몇 개월이 지나고 났더니 스트레스를 받으면 고갈된다는 호르몬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역시 월급 받을 때가 편했던 것 같다"라며 개원 후 달라진 일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못 먹고 왔는데 지금 하나 먹어도 되냐"라고 물으며 웃었다.
평소 챙겨 먹으면 좋은 영양제를 추천하기도 했다.
허양임은 "꼭 얘기하는 영양제인데 비타민 B와 D를 드시라고 한다. 생선을 많이 안 먹으면 오메가3도 연령대가 높아지면 권하는 영양이다. 모든 사람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를 꼭 골라라 하면 비타민 B와 D를 드시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허양임은 2013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출산했다.
고지용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허양임과 2년 전 이혼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당시 고지용 측은 이혼 후 아들과 만난 횟수가 약 6차례에 그쳤다고 주장하며 면접교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승재 군의 양육권자인 허양임은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의 정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고지용 씨로부터 제가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며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꼬끄드 허양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