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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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 본색 드러낸 장승조 무력 제압…살벌한 응급실 대치

기사입력 2026.10.23 02:15 / 기사수정 2026.10.23 02:15

윤재연 기자
사진 = SBS
사진 = SBS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김지원이 응급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장승조를 무력으로 제압하며 살벌한 대치를 벌인다. 

선한 가면을 벗고 살기 넘치는 본색을 드러낸 장승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이 가운데 ‘닥터X’ 측이 응급실을 초토화시킨 나대일(장승조 분)의 폭주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4화에서 계수정(김지원)과 구서대학병원에 새로 부임한 외과의 나대일 사이의 은근한 대립구도가 형성됐다. 계수정이 과거 나대일이 수술 중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충격적인 흔적도 발견하며 긴장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계수정이 그의 악행을 어떻게 처단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 상황.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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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나대일은 환자복 차림으로 응급실 바닥에 나동그라진 모습이다. 선한 외과의의 가면을 벗은 채 살기등등한 눈빛을 번뜩이는 나대일의 표정은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을 유발한다. 

한순간에 응급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나대일의 기세가 긴장감을 자아내면서, 그가 이토록 돌변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반면 계수정은 나대일의 광기 어린 폭주에도 태연한 표정으로 일관해 텐션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심지어 나대일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계수정에 이어, 분노에 찬 얼굴로 응급실을 찾은 장희숙(이정은)의 모습까지 연이어 공개돼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과연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 나대일과 계수정의 살벌한 응급실 대치의 전말은 무엇일까.

나대일을 향한 계수정의 통쾌한 ‘계’박살 행보가 펼쳐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닥터X'는 닐슨코리아 기준 11.4%의 시청률로 1회를 시작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지난 4회는 최고 시청률 20.8%, 전국 18.5%, 수도권 18.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닥터X'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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