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미라가 결혼 직전까지 갔던 과거 연애사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데뷔 58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는 윤미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 75세인 윤미라는 이날 변함없는 외모와 함께 여유로운 싱글 생활을 선보인다.
윤미라는 아침부터 호텔을 찾아 지인과 조식을 즐기는가 하면, 평소 자주 방문하는 편집숍에서 쇼핑을 하는 등 자신만의 일상을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조혜련은 "지금까지 나온 미우새들과는 너무 다른 미우새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특히 윤미라는 '서방은 없어도 옷방은 3개'라며 남다른 패션 사랑을 드러낸다. 실제로 그의 집에는 무려 세 개의 드레스룸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의상으로 가득한 옷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드라마에서 본 옷들 같다", "안 입는 옷 좀 던져달라"는 반응이 쏟아진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 가운데 서장훈은 어머니 출연진에게 옷방 세 개와 남편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다. 이에 최진혁의 어머니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아들이 없어진다는 말에도 "그건 다음에 생각하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미라는 화려한 일상과 달리 혼자 지내면서 느끼는 허전함도 털어놓는다.
그는 젊은 시절 수많은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결혼을 앞둔 상대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특히 20~30대 시절 자신에게 구애했던 남성들을 떠올리던 윤미라는 이들의 생사를 걱정하는 발언까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윤미라는 자신이 선호하는 남성의 스타일과 구체적인 이상형의 나이대까지 밝힐 예정이다.
한편 윤미라가 출연하는 '미우새'는 25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