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09:59
연예

'46세' 장윤정, 50세에 은퇴?…♥도경완 폭탄 발언에 "비밀이라고 했잖아"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6.10.23 08:55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장윤정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장윤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갑작스러운 은퇴 시기 언급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년 8개월 만에 KBS에 돌아온 도경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은 아침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주식 계좌를 확인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관리비만큼은 내가 낸다"라며 "요즘 일도 없어서 관리비에 보태려고 주식 시작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특히 "레버리지 들어갔는데"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 도경완은 관리비를 아끼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끄고 아파트 로비로 향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을 위해 직접 안주 요리를 준비했다. 함께 식사하던 두 사람은 주식 투자부터 가족에 관한 이야기까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자신의 주식 투자 손실을 고백했다. 장윤정이 건넨 투자금으로는 수익을 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투자한 금액에서는 손해를 봤다는 것.

이에 장윤정은 "이런 걸로 팀 이야기하는 거 아니다"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윤정은 최근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처음으로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공연을 본 아이들의 반응에 감동했다고 전하는가 하면, 콘서트 이후 자신에게 더욱 잘해주는 도경완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도경완은 "사회적 지위를 느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윤정, 도경완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윤정, 도경완


그러던 중 도경완은 장윤정이 은퇴 시기를 정해놨다며 "50세"라고 깜짝 발언했다.

예상치 못한 남편의 폭로에 장윤정은 "비밀이라고 했잖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숫자를 정해놓고 싶지 않다. 서서히 잊히는 게 꿈"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장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니어모델 김와일드욱, 김기필을 만나 은퇴 고민을 언급했다. 이들은 각각 김경욱, 김해준의 부캐릭터다.

당시 장윤정은 "저 같은 경우에는 제2의 삶을 뭘로 살까 항상 고민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장윤정은 "일하고 집에 왔을 때 잘 지내는 가족을 보면 안심이 된다"라며 가족을 살뜰하게 챙기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우리 남편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