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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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침 뱉고 눈 찢는 행동까지"...에릭남, 美 학창시절 인종차별 당했다 (유튜브하지영)

기사입력 2026.10.23 05:58

강희주 기자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겪었던 충격적인 인종차별 경험과 노래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에릭남, 은퇴설부터 얼굴에 침 뱉은 차별까지 대체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에릭남은 미국에서 사립학교를 다니던 시절 겪었던 인종차별과 괴롭힘에 대해 털어놨다.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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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부모님이 사립학교에 보내주셨는데 막상 가보니 다 부잣집 아이들이었다"며 "우리 집이 가난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부유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가 통하지 않았고 사는 세상이 너무 달랐다"며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얼굴에 침을 뱉고 눈을 찢는 행동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럼에도 에릭남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잘하자고 생각했다"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열린 탤런트 쇼가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됐다.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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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당시 친구 세 명과 함께 전교생 앞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의 노래를 메들리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터졌다"며 평소 조용했던 자신이 무대에서 노래를 선보인 뒤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고 회상했다.

최근에는 모교의 100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받았다는 소식도 전했다.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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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좋지 않은 추억이 많아 참석을 고민하고 있지만, 다시 학교를 방문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에릭남은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없었으면 에릭남도 없었을 거다"라며 자신의 인생을 바꾼 특별한 무대를 떠올렸다.

사진 =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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