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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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국보급 아이돌" 한국 3-0 무너뜨린 '178cm 日 미녀 배구 스타'에 환호…"역시 내 최애는 너"

기사입력 2026.10.22 00:42 / 기사수정 2026.10.22 00:42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사토 요시노의 일상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들은 유명 배구선수인 사토가 일본의 아이돌 그룹인 '=LOVE(이퀄러브)'를 좋아하는 게 알려지자 "귀여운 사람이 귀여운 사람을 덕질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사토 요시노의 스태프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이 20일 업데이트됐다"며 "사토의 사생활 속 '덕질'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이 스태프는 "지난 4월 마침 요코하마 스타디움 근처를 지나가다 =LOVE 분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사진을 찍었을 때의 사진"이라며 사복 차림의 사토가 인기 아이돌 그룹 '=LOVE'의 얼굴이 그려진 깃발 앞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코트 위에서 배구 유니폼을 입은 채 땀을 흘리는 사토에게 익숙한 팬들은 사토의 사복 패션과 일상적인 모습, 특히 일반 사람들처럼 아이돌을 좋하는 모습에 반한 듯하다.

'주니치 스포츠'에 의하면 이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배구계의 국보급 아이돌이다", "귀여운 사람이 귀여운 사람을 덕질한다", "요시노 씨 정말 멋져", "최애 멤버는 다르지만 요시노 씨와 같은 그룹을 좋아해서 너무 기쁘다", "이 사진을 봐도 역시 내 최애는 사토 요시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현재 이탈리아 여자배구 세리에A의 발리 밀라노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토는 신장 178cm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일본 여자 배구대표팀의 주축 멤버이기도 하다.

2024-2025시즌에는 이다현의 현 소속팀인 NEC 레드 로켓츠에서 SV리그 일본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최우수신인상과 베스트6을 수상하는 등 국내 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사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밀라노로 이적하며 해외 무대 도전에 나섰다.

2026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총 193점을 올리고, 지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여자배구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한국과의 준결승에서는 일본이 한국을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16)으로 완파하는 데 앞장서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사진=사토 요시노 스태프 SNS / 사토 요시노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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