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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박세영♥곽정욱 딸에 용돈 선물…"아빠를 너무 닮았네"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6.10.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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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8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부터 아빠를 쏙 빼닮은 딸까지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0회 '품에 있는 네가 벌써 그리워' 편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결혼 5년 차 박세영, 곽정욱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집을 찾은 한고은은 딸을 보자마자 용돈을 건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빠를 너무 닮았네"라며 곽정욱과 똑 닮은 외모에 놀라워했다.

이에 박세영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제 아기 때다. 닮았죠,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영과 곽정욱의 여전한 애정도 화제를 모았다. 박세영이 남편의 얼굴에 묻은 것을 다정하게 떼어주자 한고은은 "몇 년 차인데? 연애 8년 했다며. 그런데도 이렇게 애달파?"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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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젊었을 때 길게 연애하면 결혼까지 가는 게 사실 쉽지 않다. 어쩌다 결혼까지 하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세영은 "제가 그냥 멱살 잡고 끌고 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을 결심한 당시 "나는 결혼할 건데 넌 할 거니? 난 이 시점에 할 거다"라는 대화가 오갔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날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서로 전화번호조차 모를 정도로 친분이 없었지만, 공통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박세영은 교회를 계기로 더욱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세영은 4년 만의 연기 복귀를 앞두고 워킹맘으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엄마로서 하는 첫 작품이라 새롭기도 하고 마음의 부담도 있다"며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데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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