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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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 후 결혼 쉽지 않다는 말에…박세영 "♥곽정욱, 내가 멱살 잡고 끌고 갔다" (슈돌)

기사입력 2026.10.21 21:48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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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세영이 남편 곽정욱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0회 '품에 있는 네가 벌써 그리워' 편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박세영, 곽정욱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영, 곽정욱 부부를 만난 한고은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박세영이 곽정욱의 얼굴에 묻은 것을 다정하게 떼어주자 한고은은 "몇 년 차인데? 연애 8년 했다며. 그런데도 이렇게 애달파?"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고은은 "젊었을 때 길게 연애하면 결혼까지 가는 게 사실 쉽지 않다. 어쩌다 결혼까지 하게 됐냐. 말이 좀 이상한데"라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KBS 2TV 방송화면
KBS 2TV 방송화면


이에 박세영은 "제가 그냥 멱살 잡고 끌고 갔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정욱은 "나는 결혼할 건데 넌 할 거니? 난 이 시점에 할 거다"라는 당시의 박세영의 말을 전하며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세영은 "워낙 표현을 안 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5월 나엘 양을 출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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