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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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곽정욱, 8년 열애 결정적 계기는 '교회'…"주변서 그런 애랑 결혼하면 안 된다고" (슈돌)

기사입력 2026.10.21 21: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세영, 곽정욱 부부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0회 '품에 있는 네가 벌써 그리워' 편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결혼 5년 차 박세영, 곽정욱 부부의 육아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MC 랄랄은 극 중 전교 1등과 반항아로 만났던 두 사람이 실제 부부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작품을 함께했지만, 당시에는 서로 전화번호조차 모를 정도로 친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공통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주 마주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두 사람은 함께 스키장과 카페를 찾고 보드게임을 즐기는 등 여러 차례 만남을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다.

박세영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교회를 꼽았다. 그는 "모태신앙이라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친한 무리 중에 나를 추천한 거다. 제가 다니던 교회를 추천했다"며 지인으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BS 2TV 방송화면
KBS 2TV 방송화면


특히 박세영은 교제 당시 주변에서 곽정욱의 강한 인상을 두고 "괜찮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곽정욱은 "되게 순화한 거다. '그런 애를 왜 만나', '그런 애랑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오랜 인연을 이어왔고,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박세영은 4년 만의 연기 복귀를 앞두고 워킹맘으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복귀하는 박세영은 "엄마로서 하는 첫 작품이라 새롭기도 하고 마음의 부담도 있다"며 "과연 워킹맘을 할 수 있을까,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박세영이 육아와 촬영을 병행하기 위해 세세하게 작성한 육아 인수인계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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